대학정원 이과 늘리고, 문과 줄인다(2016년 1월 19일 보도자료)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일학습병행 2016년 국민행복 분야 합동 업무보고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력 미스매치' 해소 위해 대학 체제 개편교육부는 올해 각 대학들을 대상으로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과 인문역량강화사업(코어)사업을 시행하면서 대학 입학정원 감축하고 등록금 인상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라임·코어 사업의 핵심은 취업 잘되는 전공·학과의 정원을 늘리는 대신 ‘고학력 백수’를 양산하는 학과의 정원은 줄이겠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대학정원을 2014∼2016년 4만7천명, 2017∼2019년 5만명, 2020∼2022년 7만명 줄여 2022년까지 총 16만명 줄인다는 계획을 .. 진로&진학자료 2016. 1. 20. 10:59